한반도와 평화나눔

한반도평화나눔포럼

2017 한반도평화나눔포럼: 정의와 평화, 한반도의 길

관리자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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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염수정 추기경)는 114()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종로구 혜화동 소재)에서 

"정의와 평화, 한반도의 길"을 주제로 『2017 한반도평화나눔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17 한반도평화나눔포럼』에서는 군부통치와 내전,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해 

갈등과 혼란이 지속되어온 라틴 아메리카 가톨릭 교회사를 통해 정의 회복과 평화 구현을 위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한다.

 

『2017 한반도평화나눔포럼』은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회의에서는 멕시코, 브라질, 엘 살바도르 등 라틴 아메리카의 추기경 및 대주교를 초청하여 

삶의 길: 화해와 치유를 주제로 군부 억압통치와 내전의 역사 속에서 무너진 정의를 세우고 평화의 길을 실천해온 

라틴아메리카 가톨릭교회의 역사를 소개한다1회의 사회는 한홍순 교황청 대사(외국어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2회의에서는 신혜수 교수(이화여대, 유엔 사회권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한국,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의 평신도 전문가들이 모여 나눔의 길 : 평화의 실천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이 세션에서는 불평등과 차별, 정치적 억압을 극복하고 정의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라틴아메리카 지역사회와 평신도들의 노력을 집중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제3회의에서는 마인섭 교수(성균관대)의 사회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하나됨의 길 :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정의가 실현되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한다.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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