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지난 5월 3일(금), "한반도 분단 극복과 화해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평화나눔연구소 창립 9주년을 맞아

한반도 분단이 우리 사회에 미친 정치적·사회적 영향을 분석하고,

분단 극복과 화해를 위한 가톨릭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