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평화나눔

평화나눔 심포지엄

2018 학술 심포지엄

관리자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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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80928 포스터 최종.JPG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부설 평화나눔연구소는 2018년 10월 12일(금)

"평화를 위해 일한 가톨릭 선구자 장면(張勉)"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대한민국 정부가 

1948년 12월 파리 UN 총회에서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로 공식 승인 받은지 70주년이 됐음과 

10월 21일로 예정된 복자 바오로 6세 교황 시성을 기념하여 열리게 되었다. 


1948년 당시 서울대교구장 노기남 대주교의 추천으로 국가 건설 사업에 가톨릭을 대표해 참여한 장면 요한 박사는 

교황 비오 12세와 당시 교황청 국무원장 서리 조반니 바티스타 몬티니 몬시뇰(後 복자 바오로 6세 교황*) 등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파리에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쳤고, 

이는 신생 국가였던 대한민국이 국제 사회에서 독립 국가로서 인정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특별 학술 세미나 『평화를 위해 일한 가톨릭 선구자 장면(張勉)』은 장면 요한 박사의 업적을 돌아보는 한편, 

가톨릭 교회가 당시 한국 사회의 자유, 평등, 평화 건설과 증진을 위해 기여한 바를 재조명하고, 

우리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의 참된 평화 실현을 위한 교회의  사명을 결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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